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거3득’ 하이힐링원 우드버닝, 세계산림엑스포서도 인기
강원랜드 웰니스체험존 10.6 까지 운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영월 하이힐링원의 웰니스 프로그램 중 목재를 인두 연필로 태워 예술활동을 벌이는 우드버닝은 매우 인기가 놓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준비된 나무 책갈피를 인두로 직접 그을려 원하는 문구나 그림을 새길 수 있다.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은 향기 힐링, 몰입을 통한 잡념의 해소,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요즘 강원랜드 하이힐링원(영월)의 힐링 핫템 우드버닝 작품활동 모습
하이힐링원을 배경으로 자신이 완성한 우드버닝 작품 인증샷을 찍는 웰니스여행객

이 우드버닝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출전했다. 오는 10월 6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그 안에 우드버닝 체험존이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강원랜드는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획득 등 강원랜드의 ESG경영 대외성과를 소개했다.

박영신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강원랜드는 천혜의 산림자연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홍보부스에 방문해 나무향기와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내 강원랜드 부스. 오는 10월6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치유의 쉼’테마의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돼 산림 힐링 웰니스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