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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분양단지 마다 조기 완판 하며 인기

 


프리미엄브랜드 아파트 ‘호반써밋’이 완판 행렬 중이다.

호반건설이 올해 공급한 ‘호반써밋’ 단지들이 조기 완판 되면서 브랜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서울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 경기도 평택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등 공급한 단지마다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 완료했다.

지난 6월 호반건설이 공급했던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은 평균 34.8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당시 인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1순위에서 전주택형이 마감한 첫 사례였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A타입으로 127가구 모집에 6,122명의 청약자가 몰려 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용산구에 분양한 ‘호반써밋 에이디션’도 조기 완판됐다. 이 단지는 지난 8월 14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기간을 마치자마자 조기 분양 완료됐다.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순위 평균 162.69대 1, 최고 524.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좋은 결과가 예상됐었다.
 
호반써밋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경쟁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호반써밋은 34년 간 집에 집중해온 호반건설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써밋’은 ‘정상', '정점'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그 이름에 걸맞게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프리미엄 단지들이 많다. 기존 ’호반써밋플레이스‘는 지난 2010년 판교를 시작으로 광교신도시, 광명역세권, 하남 미사, 천안 불당, 시흥 배곧, 시흥 은계 등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단지들은 탁월한 입지, 주거 편의성 등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지역마다 대표 단지로 알려졌다.

호반건설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을 짓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호반써밋에 설계, 조경 등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입주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단지마다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부들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수영장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가치를 더한다.

내 달 5일, 호반건설은 경기도 오산세교 2지구 A13블록에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8가구 △59㎡B 263가구 △59㎡P 398가구 △84㎡ 272가구 △84㎡P 69가구이며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사전청약에서 평균 11.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공급된 단지들마다 입지, 가격 그리고 호반써밋의 설계와 평면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호반써밋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호반건설이 4년 만에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호반건설은 경영평가액과 공사 실적 증가 등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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