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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
에스프레소부터 라떼까지 14종 만들어줘

락앤락의 디자인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라떼, 카푸치노를 포함한 14가지 커피메뉴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전자동 커피머신. 기존 ‘전자동 커피머신’에 라떼와 투샷 추출기능이 더해졌다.

라떼시스템은 단시간에 스팀밀크를 제조해주는 스팀노즐이 핵심. 스팀라떼 프로에 탑재된 스팀노즐은 초고속 예열에 이어 강력한 김을 뿜어내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팀밀크를 만들어준다. 스팀노즐은 45도 각도로 조절돼 사용편의를 더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고급 코니컬버 그라인더가 적용됐다. 카페와 동일한 압력의 19바(bar)의 고압력 추출로 풍성한 황금빛 크레마를 구현한다고도 했다. 5단계 원두입자 조절기능으로 커피의 농도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커피 추출량과 추출구 높이조절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제니퍼룸은 설명했다.

이밖에 새롭게 추가된 투샷버튼은 에스프레소를 연속 2회 추출해 아이스커피와 라떼를 간편하게 제조해준다고. 또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버튼이 구분돼 취향에 맞는 커피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5~250㎖까지 커피 추출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맞춤형 커피제조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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