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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광주지점 이전 기념 고객초청 세미나
[신영증권]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신영증권은 ‘APEX 광주’ 지점이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타임스타워로 이전, 투자에서 자산승계까지 자산관리 일체를 책임지는 역내 랜드마크 지점으로 거듭난다고 25일 밝혔다.

APEX 광주는 ‘같은 자산, 다른 가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팀자산관리 ▷전문가 협업 솔루션 ▷디지털 플랫폼 활용 3가지를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팀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의 투자 목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가진 전문가 그룹이 자산관리 해결책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또,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물리적 장소나 서류 제약 없이 고객과 상담하고, 고객의 상품 가입도 도울 예정이다.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은 “증권사에 대한 고객 기대가 다양해지면서 증권사의 서비스 영역 역시 선제적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자산관리부터 자산승계까지 고객의 목적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는 역내 랜드마크 증권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APEX 광주는 지점 이전을 기념하여 연말까지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10월 11일 김학균 리서치센터장의 하반기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투자, 자산배분, 세무, 부동산, 헤리티지, 문화 강좌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고객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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