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으로,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기간 내 해외주식을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거래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100명) ▷2일 거래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70명) ▷3일 거래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50명) ▷4일 거래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30명) 등이다.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중복 추첨 가능성도 커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빈틈없이 국내 최장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