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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25일부터 접수
외국인 요리 경연·명인 쿠킹클래스 등 다채
전남도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요리체험 사전 신청이 25일 낮 12시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누리집(www.남도음식문화큰잔치.com)을 통해 시작된다.

전남도가 주최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10월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다.

오세득 스타셰프가 진행하는 파인다이닝은 10월 7일 낮 12시, 오후 5시 두 차례 진행되며 가족 단위 10개 팀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떡갈비, 갓김치 릴리쉬를 활용한 버거, 꼬막차우더, 세비치 얄샐몬 스타일 서대무침 등 다양한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오세득 셰프와 직접 이야기하면서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이다.

남도음식명인 남도명품한상은 10월6일 낮 12시에 진행되며 10개 팀만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남도음식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품한상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이다.

외국인 요리경연대회는 10월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남도식재료를 활용해 외국인이 직접 남도음식 솜씨를 뽐내게 된다.

참가자는 서류 심사 후 17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100만원부터 입선 20만원까지 시상한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무료로 운영하는 명인 요리 교실은 온라인 접수 100명, 현장접수 100명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남도음식체험관에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모닝빵 떡갈비버거부터 온 가족이 좋아하는 오란다, 절편 등을 남도음식명인들과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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