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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만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HL만도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75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HL 만도는 전동·수동 휠체어 44대와 전동 휠체어 배터리 14대, 전동스쿠터 17대를 제작하고, 전국 각지 대상자 자택에서 직접 제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억원의 휠체어를 주문 제작했다. 또 익산, 원주, 평택, 판교 등 HL만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 순회 기증 행사도 갖는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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