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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손보, 구세군에 취약계층 위한 쌀 선물 전달
강필규(오른쪽)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하고 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군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800개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필규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세군 활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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