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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티넨탈, SUV용 사계절 타이어 11월 출시…체험단 모집
크로스콘택트 H/T 모든 운전환경에 적합
타이어 신제품 ‘크로스콘택트 H/T’. [콘티넨탈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콘티넨탈이 타이어 신제품 ‘크로스콘택트 H/T’의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크로스콘택트 H/T’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용 H/T(Highway Terrain) 사계절 타이어다. 온·오프로드를 비롯한 모든 운전 환경에 적합하다.

‘콘티크로스콘택트 LX2’의 후속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최신 컴파운드 및 트레드로 타이어 수명을 20% 향상시켰다.

최적의 타이어 구조와 패턴의 조화로 차량 내·외부 소음을 줄였으며, 사계절 타이어임을 나타내는 제품 옆면 ‘M+S(머드, 스노우)’ 마킹과, 소비자가 직접 휠 얼라인먼트 점검 필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얼라인먼트 점검 인디케이터’가 특징이다.

콘티넨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총 20명 규모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결과는 내달 13일 발표 예정이다.

체험단은 11월 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콘티넨탈 CC H/T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체험한다. 선발된 체험단 전원에게는 체험용 CC H/T 타이어 4본이 무상 지원되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크로스콘택트 H/T는 편안한 일상과 안전한 모험을 모두 추구하는 국내 SUV 차량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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