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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생명 ‘테니스’로 헬스케어·사회적책임 실천

동양생명이 테니스를 기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 3월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에서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대학생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2023 동양생명배 대학 오픈대회’를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 개인고객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니스 클래스’ 운영과 함께 기업고객 대상인 ‘대체투자인 테니스 대회’ 같은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테니스 관련 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테니스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타깃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잠재고객 확보, 우수고객 지원 등을 통한 영업환경 조성 기반도 가능하다고 봤다. 차별화된 테니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충테니스장의 열악한 시설 개선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일 2시간 기준 8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한층 개선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니어 테니스 대회로 당사가 노인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이번에 진행된 대학 오픈대회 역시 MZ를 대표하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당사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테니스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승연 기자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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