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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메종키츠네’ 여우 티셔츠 나왔다
메종키츠네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컬렉션 [메종키츠네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상품을 출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7월 국내 유일의 단독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독점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범위를 넓혀 한국 독점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바시티(VARSITY·대학교 혹은 대학의 스포츠 대표팀)’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브랜드의 상징인 ‘여우’가 캠퍼스 감성을 입고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심볼로 재해석됐다. ‘바시티’를 연상케하는 아치 형태의 로고 타입과 옐로우 컬러의 폭스헤드 상품은 물론 여우 그래픽이 담긴 아이템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스웻셔츠 및 팬츠, 옥스포드 셔츠, 캔버스 백 등이다.

티셔츠는 10~20만원대, 스웻셔츠 및 옥스포드 셔츠는 30~40만원대, 팬츠는 30만원대, 캔버스 백은 10만원대이다.

정혜림 메종키츠네 팀장은 “메종키츠네에 대한 국내외 고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최초로 한국 독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해 7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독점 상품 출시에 이어, 이번 한국 독점 상품을 추가로 내놓으며 브랜드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유니크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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