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진(오른쪽) 에스텍시스템 본부장과 김진영 청춘브라더스 대표가 20일 매장 위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텍시스템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은 일식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소정’(대표 여지운, 김진영)과 매장 위생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소정은 외식기업 ㈜청춘브라더스의 소바&돈카츠 전문 브랜드로, 전국 162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연내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백소정 가맹점에 대한 전문 방제 서비스와 마케팅, 발전 증진을 위한 양사 간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스텍시스템은 백소정 가맹점을 대상으로 통합해충방제 브랜드 새니텍의 전문 방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서비스에는 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및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의 케어 서비스도 포함됐다.

에스텍시스템 방제사업을 관장하는 이충연 부사장은 “새니텍의 특화된 위생 안심솔루션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안심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위생적으로 매장을 운영 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새니텍은 다양한 공간안심솔루션을 확대하여 고객의 건강한 공간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설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