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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스터디맥스, ‘돈버는 영단어 워드맥스’ 출시
회사측 “초보자 단어·회화능력 극대화”

에듀테크 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정성은·정연중)가 캐시 보상시스템을 도입한 ‘돈버는 영단어 워드맥스’(사진)를 출시했다.

이는 ‘단어 말하기’를 기반으로 회화능력까지 기를 수 있게 만든 영어학습 서비스. 기초단어부터 시작해 문장까지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단어 기반의 다양한 예문을 제공하고 이를 기초로 작문, 듣기, 말하기 훈련을 하는 ‘완전 영어학습’이란 게 회사측 주장이다.

스터디맥스는 “다의어·숙어·콩글리시 등 학습자가 헷갈리는 다양한 사례를 원어민의 단어와 예문으로 다뤘다. 실전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단어를 발음할 때마다 캐시를 보상해 재미와 동기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게임형식과 빠른 예문학습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한다고도 했다. 하루 10분 안팎의 학습으로 구성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마이크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스피킹’ 모드를 나중에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도 했다.

회사 측은 “영어가 어려운 초보자를 대상으로 단어부터 회화능력까지 쉽게 키울 수 있는 새 영어학습 서비스”라며 “출시를 기념해 매주 우수학습자를 선정, 추가보상금 50만원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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