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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문화재단, 2023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앙코르 해동’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담양군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공연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오는 23일부터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앙코르 해동’이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앙코르 해동’의 하반기 공연은 대중음악, 농악, 클래식, 재즈 등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가수 하림의‘피아노맨 하림의 사랑노래’(이야기손님 : 임의진)를 시작으로, 10월 28일에는 담양읍에서부터 해동문화예술촌까지 길을 따라 농악을 선보이는‘전통연희 한마당(만복이 들어갑니다)’을 진행한다.

11월 25일에는 광주챔버오케스트라의‘프리마 바로크’클래식 공연을, 12월 30일에는 재즈 공연‘파리에서 보내는 연말’을 선보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오랜시간 창작 행위에 기반하여 대중음악 분야에 좀 더 특색있는 활동을 해온 분들을 초청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며 “공연예술을 활성화하여 예술인에게는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관객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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