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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농업의 만남’…치유농업예술제 21일 개최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서울시 치유농업예술제.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2023년 제2회 서울시 치유농업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치유농업예술제는 21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나의 작은 쉼-치유농업’을 주제로 6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심사로 선정된 생태세밀화, 사진, 문학, 동영상 우수작을 전시한다. 푸드아트테라피와 아이디어 정원 2개분야는 현장에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6개 종목 우수작 선정자 18명에게 21일에 서울시상장이 수여된다.

시민참여 체험행사는 ▷서울농산물 컬러링 엽서체험 ▷희망씨앗 나눔 ▷새활용 용기로 만드는 나만의 꽃장식 치유체험 3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 신청이 가능하나, 치유체험은 19일부터 센터 누리집에서 사전신청받는다. 치유농업예술제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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