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강원도 삼척에서 예초기 사고로 60대 여성이 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2시 20분께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A(61·여) 씨가 예초기 칼날에 목 부위를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옮겨졌다.
그는 18일 오전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