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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북구와 공동개최…다음달 28일 과학관서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2023 인공지능 과학골든벨’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부모가 한 팀으로 참여해 과학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기술 등 과학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가족참여형 과학문화행사로, 현장대회다. 오는 10월 28일 국립광주과학관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접수는 내달 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확정하게 된다. 광주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과 부모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모든 참가자에게는 국립광주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권과 주차권 및 인공지능관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포함한 미래과학기술 분야에서 교과과정 및 참가자 수준 등을 고려한다. 일부 문제는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며 “올해는 과학관 실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부대행사를 포함한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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