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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 진행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3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1년간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화병 옮기기, 헌화,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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