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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알리콘, ‘로켓펀치 라이징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알리콘(공동대표 김성민, 조민희)이 초기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후속 투자 유치 등 기업 성장을 돕는 ‘로켓펀치 라이징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사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알리콘은 실명 공개 기반 커리어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와 분산 오피스 브랜드 ‘집무실’ 운영사다.

로켓펀치 라이징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로켓펀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및 사업 홍보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A 투자까지 받은 연 매출 100억원 미만, 임직원수 50인 미만, 누적 투자유치금액 30억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 들이 대상이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 잠재고객, 구직자 등에게 해당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해당 기업의 임직원 인터뷰, 서비스 소개, 창업 미션과 기업 철학 등 단순한 기업 소개 페이지에 담을 수 없는 기업 스토리를 개별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해당 기업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요즘 구직자 관심이 높은 해당 기업의 업무 환경에 대한 콘텐츠 개발과 가이드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 대부분이 한정적 재원 때문에 인지도가 낮아 채용과 후속 투자 및 고객 유치 등 성장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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