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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블러드시티7, MZ세대 겨냥 이색 체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축제를 맞아 ‘블러드시티7’을 오픈,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올 가을 블러드시티7의 메인 테마는 ‘화이트Z : 희망의 씨앗’이다. 특히 이번 블러드시티7는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이 연출했다. 사이버펑크풍의 압도적 스케일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공상과학(SF)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한다. 에버랜드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 등 스마트폰을 활용해 ‘화이트Z’ 캐릭터(사진)를 새롭게 탄생시키고 다양한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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