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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생수 같은 물맛 ‘슈퍼쿨링 더뉴’ 건강까지 잡았다
교원웰스

교원 웰스가 인테리어는 물론 건강한 물맛까지 잡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뉴’(사진)를 앞세워 가을 이사·혼수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퍼쿨링 더뉴는 몸에 좋은 미네랄 함유량을 기존 모델보다 13% 높이면서 고급생수와 같은 물맛을 구현하는 신형 ‘미네랄필터’를 적용한 제품이다.

미네랄필터는 국가공인 수질시험기관 워터소믈리에자격을 가진 교원 웰스 연구원들이 물맛과 기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하시모토지표’를 활용해 개발됐다.

중금속 등 부유물질과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해준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미네랄은 기존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필터를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코크와 유로 등 물이 흐르는 모든 곳을 알아서 깨끗이 관리해주는 3중 위생케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일반 냉수보다 더 차가운 얼음냉수를 구현하는 ‘슈퍼쿨 모드’와 ‘커피’, ‘차’, ‘분유’, ‘체온수 모드’ 등 4단계 맞춤형 온도까지 갖춰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도 했다.

외관은 하얀색에 간소하고 모던한 형태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고. 전면에는 신형 ‘LED 라이팅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디자인과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출수량과 물의 온도 및 기능에 따라 LED 점등 위치와 색상을 실시간으로 변경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까지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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