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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소통 다 잡은 ‘모듈 사무가구’ 임직원 만족
퍼시스

기업들이 소통을 넘어 휴식의 기능까지 갖춘 오피스가구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지난해 발간한 ‘대한민국 오피스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오피스 내 공간 선택권이 많을수록 업무와 조직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하이브리드워크가 보편화되면서 이러한 흐름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퍼시스는 휴식과 업무, 소통이 모두 가능한 모듈형 소파 ‘에어리(AERIE·사진)’ 시리즈를 새로 선보이며 변화하는 오피스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에어리는 공간규모와 형태, 인원수에 제약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워크라운지 특화 제품. 직선·코너·반원·S자·T자·X자 등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하다. 전자기기를 올려 둘 수 있는 회전형 거치대와 멀티탭도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어 업무와 휴식을 위한 모든 공간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용자 체형에 맞춰 좌판과 등판의 경도를 달리해 업무에 최적화된 착좌감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 이처럼 세밀하게 디자인된 에어리는 미국 ‘IDEA’와 독일 ‘레드닷’에서 수상 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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