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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니즈 담은 수납가구 신제품 3종, 매출효자로
한샘

한샘(대표 김유진)이 혼수·이사철을 맞아 수납력을 높인 수납가구 3종을 선보였다. 매트리스·소파·학생자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샘은 지난달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사진)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 ▷유로 505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등 3종을 출시했다. 한샘은 지난해 고객 2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고객이 수납가구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의 수납력’을 꼽았으며, 한샘은 이를 반영해 신제품의 수납력을 극대화했다.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은 누적 10만세트 이상 판매된 ‘스테이 드레스룸’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11cm 높이고 서랍장의 옵션을 다양화했다. 콘센트·선반이 기본 설치된 파우더장거울도어와 함께 꾸밀 수 있는 코너장 옵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은 출시 후 3년 8개월 만에 5만세트가 판매된 한샘 1위 붙박이장 ‘스케치 시리즈’의 최신 제품. 슬림 서랍장과 2단 행거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할 수 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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