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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 ‘챗GPT,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
4.0버전 실무 활용방안 워크숍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국립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가 생성형 AI 챗GPT를 교육과 연구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모색하는 자리를 열었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는 최근 ‘챗GPT의 교육·연구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연구 분석 방법 워크숍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 워크숍에는 전국의 교수와 연구진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에서는 임태형 연구교수가 ‘챗GPT 4.0 플러그인과 API를 활용한 교육·연구방법’에 대해, 류지헌 소장이 ‘챗GPT 4.0 고급데이터분석(코드 인터프리터)의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챗GPT가 4.0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새 버전 기능을 소개하고 이를 연구에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구현하는 방안에 대한 실무중심으로 진행됐다.

류지헌 교육문제연구소장은 "교육과 연구에서 생성형 AI의 활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연구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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