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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제공연 ‘카이로스’ 돌아오다
매주 금,일요일 저녁 8시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박람회 주제공연인 ‘카이로스’를 재정비해 오는 10일 첫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박람회 개막과 함께 상연한 주제공연은 습지를 지키는 어벤져스의 이야기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연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공연은 흑두루미, 짱뚱어 등 순천만습지를 상징하는 12종류의 캐릭터가 습지의 생태계를 표현하는 판타지와 코믹 어드벤처가 융·복합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돼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약 30분 정도 진행된다.

‘카이로스:습지의 어벤져스’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 일요일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 오른다. 다만 타 행사가 있을 경우 진행되지 않는다.

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낮에는 정원을 보며 힐링하고 저녁에는 잔디밭에 앉아 공연을 보며 재미와 감동을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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