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의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방윤정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7일 HLB제약에 따르면 한국 전통문양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는 작업으로 유명한 방윤정 작가가 십장생도와 일월오봉도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패키지로 콴첼만의 특별한 선물세트를 탄생시켰다.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첫 번째 선물세트는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액티브’로 구성돼 있다.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액티브’는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받은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Flexir)과 비타민D, 비타민K, 판토텐산, 비타민B1, 비오틴 등을 함유한 10중 기능성 제품이다. 관절 및 연골건강은 물론 뼈 건강과 에너지 대사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HLB제약 제공]

풍요와 행복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재해석한 두 번째 선물세트에는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플러스'를 담았다. 이 제품은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뮤코다당단백 1200㎎에 비타민D와 망간을 추가했다. 철갑상어연골과 소연골에서 유래한 2가지 분말이 함유된 뮤코다당단백 제품이다.

콴첼은 이번 아트 콜라보 추석 선물세트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6개월분 1세트 구매 시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3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11일부터는 최대 88%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액티브’ 세트를 1+1으로 29만6000원에,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플러스' 세트는 1+1으로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HLB제약 관계자는 “방윤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선물세트가 뜻깊은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져 올 상반기 6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후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4월에는 HLB제약이 보유한 기술력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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