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크린랲(대표 전기수)이 청소 때 간편하게 한장씩 뽑아 쓰는 맞춤형 세정티슈 3종(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베이킹소다 세정티슈’, ‘다목적 세정티슈’, ‘찌든때용 세정티슈’ 등. 바닥, 주방, 욕실 등 청소공간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세정티슈는 7단계 정수한 물을 사용하며, 순한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안전하고 깨끗하다. 다목적 세정티슈는 에탄올 성분이 들어있어 가전 등 먼지가 잘 쌓이는 공간을 청소하기 좋다. 이 역시 7단계 정수를 거친 물을 사용하며, 알로에베라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찌든때용 세정티슈는 구연산이 함유돼 주방, 욕실 등의 찌든때 제거에 효과적. 10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물을 사용해 안전하고, 높은 수분함량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고. 상큼한 레몬향이 지속돼 청소 후에도 청결한 느낌을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크린랲 관계자는 “전 제품은 한장씩 뽑아 쓰는 티슈형태로 사용 및 청소가 간편하다. 또 부드러운 엠보싱패턴 원단은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해 준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