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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하반기 축구교실 개강
고흥 지역 유소년 축구교육 좋은 반응 얻어

차범근 축구교실이 하반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차범근 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이 5일 고흥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려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서울에서 온 전문 수석 코치 4인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11주간 18회에 걸쳐 진행될 하반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범근축구교실 관계자는“상반기 부족했던 점과 아이들이 원하는 점을 조화시켜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차범근 축구교실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4월 25일 창단식을 거쳐 관내외 85명의 아이들을 선발해 축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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