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석정동 중심 입지에 아파트 466세대, 오피스텔 42실 총 508세대
- 안성시 옥산동, 성남시 분당구 홍보관 운영… 조합원 모집 개시
- 주택소유, 청약통장 무관 10년간 안정적 주거 가능해 눈길
안성시 최중심 입지로 꼽히는 이마트 안성점 옆에 들어설 예정인 최고 49층, 총 508세대 규모 민간임대 아파트가 오는 9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아양지구, 당왕지구 개발로 변화중인 안성의 핵심지에 들어서 정주 여건이 빼어난데다 풍부한 일대 개발 비전까지 더했다. 여기에 브랜드 민간임대로 공급돼 부담 없이 10년간 안정적 주거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 안성시 석정동 일원(이마트 안성점 인근)에 들어서는 ‘(가칭)석정동 민간임대주택’은 '석정 내집 협동조합'이 구성되어 (주)엘앤비가 시행하고 '석정내집협동조합'이 구성되고 (주)엘앤비가 시행하는 1군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다. 안성시 최고(高)층인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2개동으로 아파트 466세대와 오피스텔 42실 총 50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는 ▲84㎡A 155세대 ▲84㎡B 311세대 ▲112㎡OA 14실 ▲115㎡OB 28실로 선호도 높은 중형으로 선보인다.
최근 시장 침체로 인해 주거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 주택소유 유, 무를 떠나 불안정성이 산재한 상황에 보증금 납부 후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만족스럽다면 분양전환 시 분양을 받아 내집 마련도 가능해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 눈길을 받고 있는 상황에 공급을 알려와 더욱 주목받는다.
여기에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우며 10년간 언제든 전매 및 전대가 자유로운 점도 부담을 크게 낮춘다.
단지는 핵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아양지구와 당왕지구 개발로 교통물류 거점도시로 거듭나는 안성의 우수한 수도권 쾌속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먼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평택부발선과 수도권내륙선이 안성역을 지나게 되며 경강선도 연장이 검토중으로 확정시 안성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지제역 SRT도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도 갖춘다.
또, 안성 IC와 남안성 IC, 안성맞춤 IC(가칭)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안성을 기준으로 서울~안성 구간은 착공해 24년 중반 준공이 예정되어 있고 안성~세종 구간도 착공돼 25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차량을 이용한 도로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들어서 있어 몰세권 인프라를 누리기도 편리하다. 여기에 이마트에 인접해 있는 다양한 상권과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고, CGV도 들어서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집 앞을 나서면 금석천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수변 프리미엄을 누리기도 좋다.
대규모 인구 유입을 통한 탄탄한 주거수요도 확보했다. 안성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조성하면서 용인과 평택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반도체 거점 도시로 발전하게 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 협력 업체 15개사가 2030년까지 총 6천여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주의향서까지 제출해 놓은 상태로 연간 최대 생산 6조 원, 부가가치 2.5조 원, 일자리 9천 개가 지역 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석정동 민간임대주택은 안성시와 성남시 일대에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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