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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IAA 모빌리티’서 ‘Q6 e-트론 프로토타입’ 공개
혁신적 운전대·내부 디자인 선봬
‘액티브스피어 콘셉트카’도 전시
‘아우디 Q6 e-트론 카무플라주 프로토타입’. [아우디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우디가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반 순수전기 모델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3’에서 공개했다.

아우디는 3일(현지시간) 열린 그룹 미디어 나이트 행사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Q6 e-트론의 혁신적인 운전대와 내부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Q6 e-트론 인테리어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다. 정밀하게 조정된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콘텐츠의 배치가 돋보인다. 아우디 Q6 e-트론은 E3 전자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그룹 전시장에서는 PPE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아우디의 미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우디는 5일부터는 뮌헨 비텔스바흐플라츠에 마련된 장소에서 브랜드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IAA모빌리티에서는 4도어 크로스오버 쿠페인 ‘아우디 액티브스피어’ 콘셉트가 적용된 전기 콘셉트카도 공개된다. 또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충전과 공기역학, 디지털화 등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개최된다.

‘아우디 Q6 e-트론’ 시리즈 내부. [아우디 제공]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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