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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한종희 부회장, 이영희 사장 베를린서 ‘고객 밀착 마케팅’ [IFA 2023]
한종희 부회장·이영희 사장 IFA 2023 방문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들과 부스 투어
이영희(가운데) 삼성전자 사장이 1일(현지시간) IFA 2023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VIP 투어를 하는 모습. 김민지 기자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현장을 찾아 고객사 챙기기에 나섰다.

이영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께 이탈리아 거래선과 함께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봤다. 생활가전, TV, 모바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공간들을 방문하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도 이날 오전 제이슨 본피그 미국 베스트바이 최고상품책임자(CMO) 등 경영진과 만나 전시 부스를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FA 2023 전시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전시회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했다.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 that matters)’이라는 주제로 자사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결 경험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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