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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순천시 평생학습생태박람회 9월 1일 개막
오천그린광장 일원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정원박람회장 오천그린광장에서 ‘2023 순천시 평생학습 생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어지는 교육 정주도시의 비전을 담아 ‘정원 위의 평생학습 여정(journey)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째 날에는 ‘평생학습 무한확장’이라는 주제로 전남평생교육 정책 세미나와 개막식 및 초대가수(나윤권, 김동현)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학습여정 5개 스팟과 평생학습 기관 단체·대학이 참여하는 생태, 정원, 힐링 테마의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박람회 기간에 운영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 꼬꼬마 그림 그리기, 어린이 벼룩시장, 가족 골든벨, 멍때리기 행사와 정원 안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어싱길 맨발 걷기, 힐링요가, 북 피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은 순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평생학습도시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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