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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코웨이,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출시
릴랙스체어 디자인…3D 안마에 온열기능도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 디자인이 특징. 인테리어와 조화를 강조한 안마의자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련된 외관과 작은 크기로 릴랙스체어처럼 연출할 수 있으며, 천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다고도 했다.

색상은 헤이지블루, 샌드베이지, 테라코타핑크, 미스틱그레이 등 4가지. 공간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코웨이는 “깊고 강력한 입체 안마시스템을 적용했다. 3D 안마모듈이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 최대 7cm까지 움직여 정교한 입체안마를 제공한다”며 “당사 특허기술인 ‘핫스톤 테라피툴’을 탑재해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등과 엉덩이에는 온열패드를 장착해 신체를 따스하게 감싸주도록 했다. 골반 양측에는 강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 기능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체 크기가 달라도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동으로 체형을 분석하고 어깨위치를 감지해 사용자 신체에 따른 맞춤안마를 제공한다고. 안마볼은 세부조절 가능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몸 상태에 따라 총 11가지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고도 했다. 하루 신체리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특화 안마코스,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모드, 한 부위를 집중 마사지하는 3가지 집중 안마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 137도로 각도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마사지쿠션이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며 “음성안내와 음악감상을 위한 블루투스스피커 기능도 내장됐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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