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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볼 바’ 변신한 편의점…위스키 ‘라벨5’ 팝업 열린다
아영FBC, GS25 도어투성수에 팝업…“전문 바텐더 제조”
서울 성동구 성수동 도어투성수에 열린 위스키 ‘라벨 파이브(라벨5)’ 팝업스토어 [아영FBC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GS25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위스키 ‘라벨 파이브(라벨5)’의 팝업스토어를 9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전문 바텐더가 만든 다양한 라벨5 하이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바(Bar) 공간을 마련해 핑크레이디·블루 트로피컬·옐로우 선샤인·뉴트럴 선셋·레드펀치, 5가지 라벨5 하이볼을 판매한다. 현장에서 라벨5 하이볼 구매 시 100% 당첨 가능한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라벨5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패키지와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벨5 위스키·전용 글라스·코스터로 구성된 ‘라벨5 GS 패키지’가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디스펜서, 하이볼 전용 앰풀 5종 팩, 탄산수, 지거 등 라벨5의 다양한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라벨5 버번 배럴 위스키’는 라벨5 하우스 고유 스타일의 무게감과 밸런스에 부드러운 바닐라와 코코넛 노트가 더해진 상품이다. 가격은 4만4000원으로 와인25 플러스에서도 판매된다. 특히 라벨5의 광고모델인 배우 박진주 씨가 26일 오후 라벨5 팝업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방문객과 함께하는 주사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생산해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섬세한 과일, 캐러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시작으로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바닐라와 같은 과일 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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