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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여신 옆 지수 여신, 뉴욕 블핑 또하나의 흔적

[헤럴드경제=함영훈 선임기자] 블랙핑크가 뉴욕 팝업 오픈을 계기로 이 도시를 방문하면서 많은 발자욱을 남긴다.

제니는 크롭셔츠 등 일상복을 입고 복근을 자랑한 것으로, 리사는 열애설의 주인공과 함께 라운지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각각 화제를 모았다.

자유의 여신상 앞 지수
지수 인 뉴욕
여신 멋있어서 미소, 머릿카락 헝클어져서 웃음. 늘 밝은 지수

블랙핑크의 맏언니이자 최근 ‘꽃’으로 통하는 지수는 맨해튼을 놀러다니는 모습으로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좀 센 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이었다.

지난 18일, 지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NEWYORK"라는 타이틀과 자유의 여신상 이모티콘을 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들이를 한 시간대는 해질녘이다. 지수가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근처를 지나는 동안 도시의 야경이 서서히 드러난다. 유람선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야경이 완연하다.

자유의 여신 옆 지수 여신

이날 지수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액세서리는 모두 실버 색상으로 톤을 맞췄다. 팔찌와 레이어링한 반지 모두 실버색상으로 지수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지수는 네일아트를 은색 디자인으로 하며 ‘톤앤 무드’를 보여주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지수의 시선은 아련하면서도 따뜻하다.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도 지수의 빛나는 미모를 가리지 못한다.

배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표정 가다듬기
자유의 여신상 찍어보기

지수는 직찍 자유의 여신상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수는 지난 3월 31일 첫 싱글 앨범 '미(ME)'와 타이틀곡 '꽃(FLOWER)'를 통해 솔로 데뷔했고 현재 YG와의 재계약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지금 고민이 많을 동생 리사의 결심에 따라 언니 지수의 향후 생활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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