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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70주년! "블러드프리덤"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사적지 탐방 신청시작

“블러드프리덤”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탐방이란?

6.25 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주년 되는 해로서 전쟁의 역사속으로 직접 들어가 느끼고,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가 일상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현충시설 (보훈사적지)의 의미를 이번 탐방을 통해 살펴보게 된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지청장 이광현)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회 (대표 정비연)가 주관하여 보훈사적지 탐방을 위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신청은 한국문화예술협회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코스별 30명 정원으로 진행 된다.

모두 2개의 코스로 진행될 보훈사적지에는 청소년부터 가족까지, MZ세대와 다문화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ARMY 티셔츠를 입고 탐방길에 나서게 된다.

A코스는 8월 19일 토요일 당일 탐방으로 연희동 104고지 전적비 - 워커장군 전사지 - 육군사관학교 탐방코스로 진행되며, 육군사관학교 탐방에는 불굴의 영웅 육사1, 2기와 동행하게 된다.

B코스는 9월 2일 토요일 탐방하며,  워커장군전사지 - 미군 보산캠프 (거리) - 자유수호박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역사적 의미와 애국심함양이 될 이 기회가, 탐방을 다녀오는 모든 분들께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될 시간이 되길 바란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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