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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 아웃도어 상남자로..노페 홍보대사 발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해외 행사에 가면, 자기 보다 세계적으로 더 유명한 여성 셀럽으로부터 우정 대시를 받는 차은우가 이번엔 아웃도어를 입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모델로 발탁된 차은우는 2023 F/W 시즌 화보를 통해 다소 상남자 같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차은우는 차은우였고, 모범생 꽃미남이라는 ‘본캐’를 숨길수 없었다.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인가. 그러나 노스페이스를 입은 차은우의 이미지가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는데에, 촬영팀의 의견은 일치했다.

노스페이스 입고 상남자 모습을 보이는 차은우.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측은 “차은우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트렌디한 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노스페이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타일리시한 프린트를 더해 색다른 고프코어룩으로 연출 가능한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착용한 차은우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2023 F/W 시즌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ASTRO)로 데뷔한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아일랜드'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차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원더풀 월드’(가제)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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