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 280명 위한 피자·사이드디시 전달
도미노피자 CI [도미노피자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도미노피자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에게 피자와 사이드디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9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조기 퇴영한 잼버리 참가 대원 280명이 머무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글로벌 센터에 피자와 사이드디시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잼버리 참가자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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