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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란테, 음원 차트 최상위권 진입…크로스오버 그룹으로는 이례적
리베란테 [쇼플레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남성 사중창단을 뽑은 JTBC ‘팬텀싱어4’에서 우승한 리베란테(Libelante)가 데뷔 싱글부터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크로스오버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이다.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8일 발표한 리베란테의 첫 번째 싱글 ‘샤인(Shine)’이 국내 음원 플랫폼 벅스가 집계하는 차트 1위에 오른 뒤, 현재 5위를차지했다. 멜론 핫100과 지니 최신발매 차트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차트인을 기록했다.

리베란테의 데뷔 싱글 ‘샤인’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개성 넘치는 네 멤버의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발

‘샤인’은 팀의 모토라고 할 수 있는 ‘서로를 빛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전 멤버가 생애 첫 싱글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에 짙은 감성의 음악을 하는 프로듀싱팀 1601이 작곡에 참여, 리베란테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 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는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타(liberta)와 빛이 난다는 뜻의 브릴란테(brillante)의 합성어로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들며 서로를 빛나게 하는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그룹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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