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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리스트 김효정, 2023년 첼로 독주회
1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헤럴드경제] 첼로 연주가 김효정이 오늘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독주회 무대는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카락의 소녀’,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등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열린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첼로 부문 공식 반주자로 활동한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함께 무대에 선다.

첼리스트 김효정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악과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쾰른 국립음대 석사과정(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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