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성태 기업은행장 “자산 500조 달성 눈앞…새 환경에 대처해야”
지난 4월 17일 충주연수원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IBK기업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지난 62년간 기업은행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며 이 자리에까지 왔다”라며 그동안 임직원, 정부 및 주주, 고객님들에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괄목할 만한 성과와, 총자산 50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창립 62주년을 맞는 지금 이 순간도 ‘도전과 혁신의 IBK정신’으로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대처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치금융 실현을 위한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이라는 3개의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기금융 시장선도 ▷균형 있는 내실경영 ▷고객신뢰 확립 ▷사회적 책임 이행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또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 있는 조직’이 뒷받침돼야 함을 강조했다.

w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