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종합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지난 ‘그린 피크닉(Green Picnic) 프로모션’의 수익금 일부를 환경운동 시민단체 ‘녹색연합’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친환경 와이너리의 와인 구매 시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 기부하는 목적으로 4~5월 동안 진행된 ‘그린 피크닉 프로모션(Green Picnic)’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그린 피크닉 프로모션의 품목은 포도 재배부터 양조과정, 패키지까지 지속가능경영에 힘쓰고 있는 와이너리의 와인 위주로 선정하였다. 이는 세계적인 와이너리에서도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금양인터내셔날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금양인터내셔날의 단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소비자가 환경을 고려한 선택 권한을 지속적으로 부여하기 위해 지속가능 경영 중인 와이너리와 협조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심장병 어린이 후원, 국제자선단체 기부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

녹색연합은 1991년 창립하여 우리나라 자연을 지키는 환경단체로 대한민국 환경을 보전하고 에너지가 정의로운 세상,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 추구한다. 시민들의 후원으로만 운영되며 전국 2만명 회원과 함께 녹색 삶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배달앱 3사 배달음식 다회용기 서비스 시작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