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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임직원·현장 근로자에 중복 삼계탕 지급
부영그룹이 지급한 삼계탕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부영그룹이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현장 근로자, 관리소,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하고 있다. 올 여름 역시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중복에 맞춰 삼계탕 약 5800여 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직원 복지를 위해 아침, 점심 식사와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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