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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어봐라" 정용진, '품절템' 먹태깡 스레드에 인증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레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Threads)에 농심의 신제품 과자 '먹태깡' 인증샷을 게시했다.

스레드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로운 SNS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압자,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가입하며 출시 닷새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했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농심 새우깡의 후속작 격인 먹태깡 사진을 올리고 "먹어봐라"라는 글을 썼다.

이 사진은 야구 구단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간 경기가 열린 문학경기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이후 먹태깡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사진을 함께 올린 후 "이렇게 같이 먹어"라는 글도 썼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먹태깡은 1주일 만에 100만봉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먹태깡은 농심이 선보이는 여섯번째 '깡 스낵'이다. 술 안주로 인기 있는 먹태 특유의 감칠맛을 구현하고,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한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일주일 만에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먹태깡을 소매가보다 비싼 가격에 올리는 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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