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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연구원들의 복날 온정, 어르신 보양 시켜줬다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우면복지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 복지재단 산하시설인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일 삼성전자 연구원들의 선생은 조심스럽게 알려왔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연구원들이 초복 맞이 ‘보양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10일 열린 나눔 행사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 21명이 참석해 서울 양재1동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54명을 대상으로 배달 및 배부 활동을 진행하며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이번 ‘초복맞이 보양특식’은 △보양식 △제육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오이고추된장무칭 △메추리알 △김치와 복지관 추가메뉴 구성 3찬 지원 △메밀전병 △한식잡채 △새송이버섯볶음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여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보충을 지원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연구원들의 복날 취약어르신 건강 보양 나눔 활동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초복맞이 보양특식을 후원해 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보양 특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역시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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