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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릴레이 캠페인…다음 타자에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 지목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황병우 은행장이 환경보호 실천 및 친환경 경영 적극 동참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대구경영자총협회 김인남 회장,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을 지목했다고 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부에서 시작돼 진행하고 있다.

황 행장은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의 추천을 받아 본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를 권하는 내용을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유튜브 쇼츠에 게재했다.

DGB대구은행은 전사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한 ESG경영의 적극 실천을 위해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 등을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수성동 본점에 대구지역 지방기업 최초 페트병 파쇄 무인수거기를 설치해 창출된 수익금을 쌓여가는 플라스틱으로 미래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황 행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의 적극적 실천과 동참으로 ESG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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