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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아임버스커-찾아가는 우리동네’ 신청자 모집
[용인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는 거리아티스트 ‘아임버스커(I’m Busker)’의 기획형 공연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부터 11월까지 선보이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사업은 관내 아파트와 마을에 아임버스커 아티스트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생활 밀접형 사업으로, 각 아파트와 마을당 연 1회(공연팀 2팀)의 공연을 무료로 지원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우리동네’ 사업 운영으로 단순 거주지였던 공간을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생활 곳곳에 문화예술이 녹아들어 있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임버스커의 ‘찾아가는 우리동네’ 사업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해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로 우선 선정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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