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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광고’ 의상·소품 볼 수 있다…본죽, 20일 ‘나눔바자회’
가수 임영웅 씨가 출연한 본죽 광고 [본죽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본죽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본아이에프 사옥에서 임직원·가맹점주와 함께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아이에프 사옥 1층 옥외·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는 ▷모델인 가수 임영웅 씨의 광고 착장 의상·소품을 전시하는 ‘건행하우스’ ▷임씨 포토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건행네컷’ ▷다양한 먹거리·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존’ ▷영웅들을 응원하는 기부죽 부스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본죽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본아이에프 사옥에서 임직원·가맹점주와 함께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를 연다. [본죽 제공]

건행하우스에서는 임씨가 광고 촬영 시 입었던 의상들과 소품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임씨 이미지가 삽입된 기념 사진을 촬영할 포토부스도 마련, 브랜드 모델에 관심이 있는 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부죽 부스에서는 단호박죽을 판매한다. 이를 포함해 바자회 수익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방문객 대상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임영웅 착장 광고 의상, 소품, 본죽 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본사 임직원부터 가맹점 사장님과 고객이 함께 여는 행사로 브랜드를 한 곳에서 경험하고 즐기면서 함께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나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20여 년 업력의 본죽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여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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