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제공]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지난해 7월 16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로또복권 제1024회차 미수령 당첨금 지급기한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당시 1등 당첨자는 서울, 경기, 부산 등 8곳의 판매점에서 나왔고, 그 중 한 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 당첨금은 30억2032만원, 판매 장소는 경기 시흥시 복권판매점이다.
한 달여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공익 사업에 쓰인다.
1024회차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은 다음달 17일이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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