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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U-20 월드컵 태극전사, 희망과 화합 메시지 줬다”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후반 종료 전 결승 골을 내주고 1-2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응원 온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9일 U-20 월드컵 4강전에서 투혼을 펼친 젊은 태극전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이번 경기는 승패를 떠나 연속으로 4강 신화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라며 “ U-20 월드컵을 통해 우리 젊은 세대가 국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경제계도 국민들과 함께 힘차게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4강에서 우루과이에 패한 이스라엘과 오는 12일 3·4위전을 펼친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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